갤럭시 버즈 프로 실버 언박싱

 

갤럭시 버즈 프로 실버 언박싱

 

갤럭시 버즈 프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실버는 제가 직접 고른 색으로 유튜브와 이미지 사진을 봤을 때 너무 이쁘다고 생각해서 선택하였습니다.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으로 써보는 거라서 택배가 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기쁘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ㅎㅎ

이 글에서는 버즈 프로 사용 리뷰보다는 언박싱하고, 디자인을 보여드리는 글로 쓰겠습니다. 좀 사용하고 나서 사용 후기에 대해서도 쓰려고 합니다. 

 

 

 

언박싱, 디자인

 

 

언박싱을 해서 열어본 갤럭시 버즈 프로의 충전 케이스는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역시 실버로 사길 잘한거 같습니다. 

충전케이스의 색은 실버는 아니고 약간 옅은 블루 색의 계열입니다. 신비로운 느낌의 색입니다. 

역시 삼성의 디자인 능력은 쵝오인거 같습니다. 

 

 

 

충전케이스와 같이 들어있는 것은 충전 케이블과 이어팁입니다.

 

 

필수적으로 자신의 귀에 맞는 이어팁을 선택해서 끼셔야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팁의 구멍에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한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충전케이스를 열었을 때! 갤럭시 버즈 프로 실버를 본 저의 감정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ㅎㅎ 

실버를 산 거에 계속해서 만족을 했습니다. 

 

 

진짜 강낭콩 같이 생겼습니다. ㅋㅋ 제가 귓구멍이 조금 작은 편이라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귀에 뀔 때 잘 들어가고 운동을 해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착용했을 때 빛나는 갤럭시 버즈 프로의 모습은 약간 피어싱을 한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ㅋㅋ 

 

 

마치며...

갤럭시 버즈 프로 실버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아직 이틀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사용 후기, 리뷰는 나중에 쓰려고 합니다. 이틀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만족도가 1000%입니다. ㅎㅎ 제가 운동하는 헬스장이 노랫소리가 너무나 시끄러워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했었는데 정말 딱 맞는 이어폰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