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 사망 원인 빈센조 슬의생 김고은

김고은은 지난 3월 8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故 나철의 납골당을 찾은 사진을 게재해 그리움을 자아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김고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나철이 지난 1월 21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앞서 김고은은 그를 가장 멋진 배우이자 사람이라고 추모하며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나철은 '신과함께-죄와 벌', '1987', '극한직업', '뺑반',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양한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D.P.', '행복', '지리산', '악심을 읽는 자들', '약한 영웅 1급'.

故 나철은 2010년 데뷔한 배우로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D.P.'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1월 21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유열의 음악앨범', '작은 아씨들' 등에서 나철과 호흡을 맞춘 김고은이 나철의 납골당을 찾아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고은은 최근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영웅'에 출연했다. 그녀는 고마움을 표하며 기적 같았다고 말했다.

나철은 '빈센조', '행복', '악심을 읽는 자들', '훌륭한 하루'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배우였다. 그는 '악심을 읽는 사람들'에서 연쇄살인범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고, '훌륭한 하루'에서는 유괴범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나철은 최근 자신의 프로필 이미지를 업데이트하며 2022년 여러 작품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