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학생 폭행 황영웅 추가 제보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인 황영웅이 자신의 과거의 폭행 전과에 대해 사과를 했었지만 여전히 폭행 관련 제보는 계속 끊이지 않고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지난 24일 올린 영상에는 "황영웅이 과거 자폐 학생을 괴롭히는 것을 봤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 댓글 작성자는 황영웅과 같은 동문이며, 자폐증을 가진 학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황영웅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이번 제보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영웅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2020년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과거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황영웅은 사과를 했지만, 또 다른 폭행 관련 제보가 나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가수 황영웅의 상해 전과와 학교폭력 폭로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황영웅은 2016년 친구 A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A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웅은 입장문을 통해 과거의 잘못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깊이 사죄하며, 친구에게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직접 만나서 사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