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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 관련 글이 논란에 휩싸였다. 게시물에는 민주당의 배상금 제3자 상환방식을 비판하기 위한 친일파 삼전도 굴욕의 잔을 마시는 발언을 했다.
민주당은 해당 게시물을 황당무계하다고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삼전도 굴욕은 조선 병자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 태종에게 항복한 역사적 사건을 말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SNS에 일제의 강제징용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조선 인조 때 청나라에 항복한 것을 가리키는 '삼전도 굴욕'을 언급하며 "오늘은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충북도당은 김 위원장의 발언을 "황당하다", "망신스럽다"고 비난했다.
김씨는 자신이 보기에 피해자나 국민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현재 배상 계획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변호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김 위원장이 현 정부에 맞춰 지역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다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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