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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하차 후 팬미팅 손태진 최종 우승

행복한 인생 ing 2023. 3. 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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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논란으로 황영웅이 하차한 후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에서 손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TOP 7이 인생곡을 부르며 경합을 벌였는데, 손태진은 남진의 '상사화'를 열창해 최고점수와 기립박수를 받았다. 총점 3312.72점으로 우승, 상금 6억2000만 원을 받았다. 신성은 3070.4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최종 라운드에서 손태진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신성이 3위, 민수현이 3위, 김중연이 4위, 박민수가 5위를 차지했다. 1위, 공훈과 에녹이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현장 점수, 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 1라운드에서 받은 점수를 바탕으로 최종 점수를 산정했다. JTBC '팬텀싱어 시즌1' 챔피언 출신이자 심수봉의 외조카 손태진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팬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각종 폭행 의혹으로 '불타는 트롯맨'을 하차한 황영웅이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연예부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황영웅이 팬들과 팬미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영웅의 폭행 의혹 피해자들은 그가 반성이나 활동 중단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피해자들에게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한편, 일부 팬들은 황영웅에게 안타까움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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