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채무 논란 돌싱글즈3 한정민 결별

유튜버 구제역은 '돌싱글즈3'의 멤버 조예영이 팬에게 400만원을 빌린 뒤 응대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팬은 결국 구제역에 사건을 신고했고, 조예영은 이에 대해 전화로 대면하고 대화를 녹음했다. 

조예영은 돈을 빌린 사실을 인정하며 오해가 있었다고 말했지만 결국 공개소환을 받고 갚았다. 조예영의 아버지는 특수건설회사 대표로, 구제역은 조예영을 '금수저 집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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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은 '돌싱글즈3' 멤버가 팬에게 400만원을 빌려 잠수를 했다는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돈을 빌린 멤버로 조예영이 지목됐다. 조예영이 잠수를 부인하며 오해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제역 측은 조예영이 보낸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익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구제역은 다른 팔로워들의 요청을 받은 후 조예영의 신상을 공개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팬 돈 빌린 금전 문제 논란 속에 조예영의 과거 이혼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조예영은 전 남편과 잦은 다툼과 금전적인 문제, 통장 문제로 신뢰가 깨지는 등의 이유로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들은 결혼한 지 한 달밖에 안 되었고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는 무효였습니다. 조예영은 지난해 '돌싱글3'에 출연해 한정민과 마지막 커플이 됐지만 올해 재혼을 준비하던 중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