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마약 폭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씨의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현재는 다시 호흡이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재용씨의 ‘우리들교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긴급 기도가 요청되었으며, 

이후 해당 게시물에는 “성도님들의 중보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현재 전씨는 생명은 위독하지 않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한국에 보내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두환 일가와 지인들의 범죄를 폭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집에서 소란을 일으키며 난동을 부린 전씨를 출동한 경찰이 잡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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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송은 종료되었습니다. 이전에 전재용씨가 아들의 우울증을 공개했었고, 그의 지인들의 범죄 사실도 폭로되었습니다. 전재용씨는 자신의 부족한 아들 돌봄에 대해 사과하면서 사정을 밝혔습니다

우원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인 전 대통령이 학살자이며 범죄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족 내부 문제로 인해 불안함을 표명하였다. 그는 SNS에 가족사진과 지인 신상정보를 담은 게시물을 공개하면서 가족 내부 문제를 공개적으로 폭로하였다. 이와 관련해 전재용씨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부끄러워하지만 선의의 피해를 보게 된 지인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였다.